생활금융
신용점수, 예금자보호, 보험, 카드. 광고 문구가 아니라 제도의 실제 작동 방식을 다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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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한 채로 매달 받는 돈 — 주택연금은 얼마나 나오나
부부 중 한 명이 55세를 넘고 공시가격 12억 이하면 가입됩니다. 5억짜리 집으로 70세에 시작하면 월 154만원입니다.

차 살 때 할부·리스·장기렌트, 뭐가 싼지 비교하는 법
월 납입금만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.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누가 내는지, 끝나고 차가 누구 것이 되는지까지 넣어야 비교가 됩니다.

마이너스통장이 유리한 건 한도의 77%까지입니다
쓴 만큼만 이자를 내니 싸 보이는데 금리 자체가 높습니다. 평균 사용액이 어느 선을 넘으면 신용대출이 낫습니다.

리볼빙 300만원을 최소로만 갚으면 7년 반이 걸립니다
결제대금의 일부만 내고 넘기는 서비스입니다. 이자율이 15~18%대인데다 잔액이 천천히 줄어서, 최소결제로 두면 빚이 몇 년을 갑니다.

승진했으면 은행에 전화하세요 — 금리인하요구권
소득이 오르거나 신용점수가 좋아지면 대출 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. 법에 있는 권리인데 신청률이 낮습니다.

전세 계약, 잔금 치르는 날 저녁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
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다음 날 0시부터 효력이 생깁니다. 그 하루 사이에 집주인이 대출을 받으면 순위가 밀립니다.

퇴직금 1억을 받아도 세금은 123만원입니다
퇴직소득세는 근로소득세와 계산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. 근속연수로 나눴다가 다시 곱하는 방식이라 실효세율이 1~2%대로 떨어집니다.

중도상환수수료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— 다만 새 대출부터입니다
2025년 1월 13일부터 실비 기준으로 바뀌면서 평균 1.2~1.4%가 0.65% 수준이 됐습니다. 기존 대출은 그대로라 갈아탈 때 계산이 필요합니다.

연금저축·IRP는 넣을 때보다 뺄 때가 더 중요합니다
공제받고 넣은 돈은 뺄 때 세금이 붙습니다. 연금으로 받으면 3.3~5.5%, 한 번에 빼면 16.5%입니다. 순서와 나이가 세금을 바꿉니다.

내 퇴직연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모르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
운용 주체가 다르고, 바꿀 수 있는 방향이 한쪽뿐입니다. 특히 임금피크제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은 따져 봐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