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잊고 있던 계좌와 보험금 찾는 법 — 조회는 전부 무료입니다
휴면예금, 미청구 보험금, 안 쓰는 계좌의 자투리 돈. 조회 사이트 네 곳만 알면 대부분 확인됩니다. 유료 대행은 필요 없습니다.
안 쓰는 계좌, 오래된 적금, 만기가 지난 보험. 본인도 잊은 돈이 남아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. 조회는 전부 무료이고 몇 분이면 끝납니다.
수수료를 받고 찾아 주겠다는 업체가 있는데, 아래 사이트에서 본인이 직접 하면 됩니다.
1. 어카운트인포 — 계좌통합관리서비스
전 금융회사에 흩어진 내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합니다.
| 기능 | 내용 |
|---|---|
| 계좌 조회 | 은행·증권·저축은행 등의 계좌와 잔액 |
| 잔고 이전 | 소액 계좌의 잔액을 원하는 계좌로 이전 |
| 계좌 해지 | 안 쓰는 계좌를 그 자리에서 해지 |
| 자동이체 조회·해지 | 어떤 곳에 자동이체가 걸려 있는지 |
| 카드 조회 | 보유 카드와 포인트 |
자동이체 조회 기능이 특히 유용합니다. 해지한 줄 알았던 서비스에 매달 돈이 나가고 있는 경우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.
안 쓰는 계좌를 정리하면 대포통장 악용 위험도 줄어듭니다.
2. 휴면예금찾아줌
일정 기간 거래가 없는 예금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출연됩니다. 이 돈을 조회하고 지급 신청하는 곳입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대상 | 휴면예금, 휴면보험금, 휴면성 신탁 |
| 조회 | 본인 인증 후 즉시 |
| 지급 | 온라인 신청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|
출연됐다고 소멸하는 것이 아닙니다. 언제든 본인이 찾아갈 수 있습니다. 다만 조회를 안 하면 그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.
3. 내보험찾아줌
보험협회가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. 숨은 보험금을 찾습니다.
| 유형 | 설명 |
|---|---|
| 중도보험금 | 계약 기간 중 지급 사유가 발생했으나 청구하지 않은 금액 |
| 만기보험금 | 만기가 지났는데 찾아가지 않은 금액 |
| 휴면보험금 | 소멸시효가 지난 보험금 |
만기가 지난 보험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부모님이 자녀 명의로 들어 둔 보험은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흔합니다.
가입 내역 전체도 함께 조회되므로, 중복 가입 확인에도 유용합니다. 실손보험을 두 개 들고 있으면서 보험료를 이중으로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.
4. 금융감독원 파인
여러 조회 서비스로 연결되는 통합 포털입니다.
- 미수령 주식·배당금 조회 — 상장사 주식을 보유했다가 잊은 경우
-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
- 보험 가입 내역
- 각종 금융 정보 조회 서비스 링크
미수령 주식은 회사 우리사주나 오래전 청약으로 받은 주식이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. 배당금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.
상속인 금융거래 조회
가족이 사망한 경우, 고인 명의의 모든 금융 거래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신청처 | 금융감독원, 은행, 우체국 등 |
| 조회 범위 | 예금, 대출, 보험, 증권, 카드 등 |
| 필요 서류 | 사망진단서, 가족관계증명서, 신청인 신분증 |
빚도 함께 조회됩니다. 상속 포기나 한정승인을 판단하려면 이 조회가 먼저입니다. 상속 포기는 기한(상속개시를 안 날부터 3개월)이 있으므로 서둘러야 합니다.
조회할 때 주의할 것
공식 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세요. 검색 결과 상단의 광고를 통해 들어가면 유사 사이트일 수 있습니다.
- 어카운트인포: payinfo.or.kr
- 휴면예금찾아줌: sleepmoney.or.kr
- 내보험찾아줌: cont.insure.or.kr
- 금융감독원 파인: fine.fss.or.kr
수수료를 요구하는 곳은 공식 서비스가 아닙니다. 전부 무료입니다.
정리
- 네 곳만 확인하면 대부분 찾아집니다. 전부 무료입니다.
- 어카운트인포에서 안 쓰는 계좌 정리와 자동이체 점검을 함께 하세요.
- 휴면예금은 출연돼도 소멸하지 않습니다. 언제든 찾을 수 있습니다.
- 내보험찾아줌으로 중복 가입도 함께 확인하세요.
- 가족 사망 시에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부터 하세요. 빚도 함께 확인됩니다.
참고한 자료
본문의 금액·요율·기한은 2026년 8월 3일 기준으로 원문과 대조했습니다. 이후 개정 사항은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인에 대한 세무·법률·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 실제 신고나 신청 전에는 국세청·관할 지자체 등 소관 기관의 최신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